울산에 사는 유권자 입니다.
카카오톡으로 모 후보자의 선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 후보자에게 제 개인정보를 사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어서
내 정보를 어디서 났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물론 제 질문은 확인을 했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어디에사는 누구인지 몇살인지 어떻게알고 그 후보가 카톡메세지를 보낸단 말입니까?
제가 알기로 개인정보보호법에
제 정보를 직접 준것이 아니면 그 입수경로를 알 권리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닌가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냥 남들도 다 가만히 있으니까 개인정보가 유출되던말던 그냥 놔둬야 하나요?
이런식으로 유권자를 막 대하는 후보도 그냥 계속 후보를 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