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한번도 북구에 거주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북구 후보자들의 문자가 매일같이 옵니다. 단한가지 의심되는 정황은 북구 우산동 친구집에서 배달업체에서 주문을 몇번한게 전부입니다. 그외에 병원을 다녔거나 학원등을 등록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마트의 멤버십등도 전혀 가입한 사실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북구에 정보를 남긴곳이라고는 배달업체 몇군데인데 북구 우산동을 포함하는 지역구 후보자의 문자를 보아하니 배달음식을 시킬경우 주소를 반드시 알려줘야하는점을 미루어 볼때 배달업체에서 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후보자들 사무실에 넘겨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정보 불법 활용에 대한 배달업체와 후보자 사무실직원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