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최은수)는 9. 7.(토) JTBC스튜디오일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 개최된 예선·본선을 통과한 대학생부 2개 팀(권토중래, 투머치토커)과 고등학생부 2개 팀(시나브로, 페이토)이 각각 겨룬 이번 결승전에서 대학생부는 ‘선거운동은 상시 허용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고등학생부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 결과 대학생부 대상은 투머치토커팀(서강대학교 이재진·윤찬호)이, 고등학생부 대상은 시나브로팀(인천하늘고등학교 송호진·이명륜)이 차지하였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대학생부), 100만원(고등학생부)이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한편 JTBC에서 결승전을 9월 28일 오전 11시에 방영할 예정이며 한국선거방송(etv.go.kr, KT올레TV 273번·티브로드 205번), 중앙토론위·중앙선관위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결승전과 4강전 시청이 가능합니다.
중앙토론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가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밑바탕이 되었다며 국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예·본선 고등학생부 토론대회 모습
예·본선 대학생부 토론대회 모습
대학생부 결승전 모습
고등학생부 결승전 모습
심사위원 심사 장면
대회참가자, 내빈, 심사위원 등 단체사진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