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최은수)는 9월 15일 국악방송 스튜디오(서울 마포구)에서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9월 7일과 8일 개최된 예선·본선을 통과한 대학생부 2개 팀(뉴페이스, 중용의 미)과 고등학생부 2개 팀(말로 합시다, 토마토)이 각각 결승전을 치렀으며, 대학생부는 ‘공직선거에 의무투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고등학생부는 ‘대학입시에서 수능위주 전형 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 결과 대학생부 대상은 뉴페이스 팀(중앙대학교 서윤덕, 유해리)이, 고등학생부 대상은 말로 합시다 팀(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이재성, 배가영)이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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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대학생부), 100만원(고등학생부)이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JTBC와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번·티브로드 205번)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가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밑바탕이 되었다며 국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부 결승전 모습
고등학생부 결승전 모습
심사위원 심사 장면
대회 참가자, 내빈, 심사위원 등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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