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17일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영화배우 이채은씨와 뮤지컬 배우 신금숙·여신우·윤이나씨를 서포터즈로 위촉하였습니다.
영화배우 이채은 씨는 ‘베테랑’,‘낭만닥터 김사부’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제7회 지방선거 웹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사전투표 사무원 역할을 훌륭하게 선보이며 유권자 한 표의 소중함을 진한 감동으로 전해 주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신금숙·여신우·윤이나씨는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배우들로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 뮤지컬 ‘군수선거’에 출연하여, ‘우리 동네 속 선거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이날 위촉식은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총장의 축사 및 서포터즈의 답사가 있었으며, 중앙선관위 락기타 동호회에서 서포터즈 위촉 축하공연을 하였습니다.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서포터즈의 재능이 우리위원회의 다양한 국민소통 활동과 어우러져 참여와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총장(가운데)과 서포터즈로 위촉된 여신우(맨 좌측),
윤이나(좌측에서 두 번째), 신금숙(우측에서 두 번째), 이채은(맨 우측)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배우 신금숙씨에게 위촉패 전달하는 모습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배우 여신우씨에게 위촉패 전달하는 모습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배우 윤이나씨에게 위촉패 전달하는 모습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배우 이채은씨에게 위촉패 전달하는 모습
서포터즈 위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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