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26일(목) 과천 청사에서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선거사진대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한 화합과 축제, 우리 동네 우리가족 선거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기간 동안 총 4,547편이 출품되었으며, 심사결과 ‘일반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언론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총 14명을 선정하였습니다.
대상으로 ‘일반부문’은 ‘미래 유권자의 호기심’의 이호인씨가, ‘언론부문’은 ‘나도 빨리 한 표, 투표 선행학습’의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표창과 함께 대상 각 500만원, 최우수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사진대전을 통해 ‘선거는 나와 가족, 이웃 그리고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다시한번 느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국민의 참여열기가 지방자치로 그대로 이어져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좌), 언론부문 대상수상자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우)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좌), 일반부문 대상수상자 이호인씨(우)
제6회 선거사진대전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언론부분 대상수상자(전영한 기자)의 작품설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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