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9월 20일(수)「2017 민주시민교육 강연자 및 시나리오 공모전」시상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 강연 콘텐츠를 확보하여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자,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연 시나리오와 시연영상을 공모하여 총 44편의 작품을 접수하였고,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1명, 총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답니다.
최우수상은 권력거리지수를 소재로 민주주의와의 상관관계를 재미있게 풀어내주신 『세종시대 권력지수』의 박형씨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 흔히 생기기 쉬운 갈등상황들을 골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방법을 찾아 제시한『민주주의, 이제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봐요』 김영미씨, 청소년이 제2대 금천구청소년총선거를 치르면서 참여 민주주의의 경험을 쌓은 사례로 응모해주신『교복입은 시민, 금천구청소년의회 운영』조성익씨, 한국이주여성들에 대한 선거의 개념정리, 선거권 행사의 중요성을 쉽게 정리해준『다문화 민주시민 교육』한승군씨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선거연수원은 수상작을 바탕으로 강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홈페이지 게시 및 한국선거방송(eTV) 방영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개회사를 하는 서인덕 선거연수원장
2017 민주시민교육 강연자 및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자와 단체사진
2017 민주시민교육 강연자 및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자와 단체사진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