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특별전시회를 4월 17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야외·세종이야기 전시장에서 5월 17일까지, 대통령기록관(세종시) 기획전시실에서 6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전시품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열기가 가득한 선거유세 현장, 한복을 입고 길게 늘어선 유권자의 투표 광경, 밤을 밝히던 개표현장을 담은 기록영상·사진과 후보자를 홍보하던 선거벽보·공보, 기표용구·투표함 등 실물이 총 200여 점에 이릅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VR(가상현실) 기기로 투·개표를 해보고 개표소에서 사용하는 투표지분류기 시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희망메시지 또는 스탬프를 찍은 기표모양의 스티커로 행복나무를 만드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문상부 상임위원은 “특별전시회를 통해 많은 국민이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느끼고,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도 희망과 화합의 역사를 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사를 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상부 상임위원
특별전시회 행사 모습
축사를 하는 홍보대사 정애리씨
축사를 하는 홍보대사 장나라씨
축사를 하는 홍보대사 진세연씨
개막식 컷팅하는 모습
선거역사 전시회 관람 모습
VR(가상현실) 투표체험을 하는 홍보대사 정애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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