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3일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페이스북과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업무협의 및 협업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총장과 페이스북 케이티 하베스(Katie Harbath) 국제정치·선거협력 부사장은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 및 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 유포 행위 예방·단속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대년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페이스북 이용자가 1,800만 명에 이르고,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페이스북이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총장(맨 왼쪽)과 페이스북 케이티 하베스 국제정치·선거협력 부사장(맨 오른쪽)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총장(맨 왼쪽)과 페이스북 케이티 하베스 국제정치·선거협력 부사장(오른쪽) 기념촬영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홍보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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