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받아 10월 5일 실시하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총 5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습니다.
▲ 장정수(전 볼리비아 올림픽위원회 스포츠 대사)
▲ 이에리사(전 제19대 국회의원)
▲ 이기흥(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 장호성(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
▲ 전병관(전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
중앙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이 끝난 뒤 후보자들과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정기영 대한체육회 사무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대년 사무차장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후보자들이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 모든 체육인들에게 진심으로 존경받으며 우리나라 체육계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나갈 회장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이어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이번 선거가 대한체육회의 발전과 공명선거 정착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신고전화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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