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20일 아름다운 선거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팝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와 댄스팀 ZEROBACK을 서포터즈로 위촉하였습니다.
유에스더는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준 13세(초등6)의 천재 팝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ZEROBACK은 인기 가수 백업댄서, 댄스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댄스팀(38명)으로 다가오는 8월 LA에서 열리는 ‘World Of Dance 2016'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중앙선관위 김용희 사무총장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제와 같은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재능을 가진 분들의 도움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서포터즈로 위촉된 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재능 기부자를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있는데, 2015년부터 가수 김명훈(울랄라세션), 걸그룹 치어콕, 사진작가 배지환이 서포터즈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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