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6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심의위원, 언론계 및 학계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인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장과 한국언론학회 조성겸 회장의 기념사로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축사를 한 문상부 상임위원은 “이번 행사가 더욱 바르고 깨끗한 인터넷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1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에서는 전국, 지방, 독립형 세 부문에서 각각 주간동아의 「20대 총선 특별기획, 민의 왜곡 주범 여론조사를 어찌할꼬」시리즈, 옥천신문의 「정치의 실종 정당의 부재」시리즈, 오마이뉴스의 「19대 정치자금 봉인해제」시리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인터넷선거보도의 공정성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인터넷 선거보도 공정성 평가 및 심의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무분별한 인터넷 선거보도의 폐해를 시정하려는 인터넷심의위의 각종 노력이 인터넷을 통한 공정선거 및 투명선거의 소중한 토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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