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는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부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손혜원 마포을 국회의원 당선인, 마라토너 이봉주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문상부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마라톤을 올림픽의 꽃이라고 하듯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유권자가 선거에 올바른 선택을 할 때 민주주주의가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새겨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앙선관위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진대전 작품 및 그라폴리오 작품 등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부터 연로자까지 참가하여 열정을 보여준 이번 마라톤대회는 모두의 축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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