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유권자가 바라는 제20대 국회’를 주제로 정당, 학회, 언론, 유권자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문화와 정치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최은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유권자 대토론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유권자들이 바라는 의제들이 수렴되어 각 정당의 정책수립과 법안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상부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는 제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선거의 의미를 재구성해보는 미래지향적인 뜻 깊은 행사”라면서, “활발한 의견이 제시되고 대안이 모색되어 유권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국회와 정치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짚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회 오미영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한국선거학회 이현우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김성원 당선자, 국민의당 손금주 당선자, 정의당 이정미 당선자와 한국정당학회 박명호 회장, 관훈클럽 박찬수 임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라 중앙이사와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유용재 수상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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