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4.11 총선 홍보예산 10% 감소...“투표율 높아질 것 같아서”라는 제하의 민중의 소리 기사에 대한 해명
2012년 4월 7일자 ‘민중의 소리’의 위 제하의 기사에서 선관위가 투표율이 높아질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홍보예산을 줄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합니다.
? 제18대 선거에 비해 선관위 전체 예산은 160억 정도 줄었습니다. 따라서 홍보예산도 부득이 줄였습니다. 줄어든 예산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 매체의 사용도와 효과 등 홍보환경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배분하여 집행하게 됩니다.
? 한정된 예산으로 투표율 제고를 위하여 일회성 이벤트 행사를 최소화하고 선거기간동안 지속적 홍보효과를 올릴 수 있는 광고, 인쇄물, 시설물 등 온라인?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투표참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투표율이 높아질 것 같아 홍보예산을 줄였다는 등 의혹을 만드는 주장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어 선거관리의 신뢰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쳐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하여 언론의 정확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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