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0일(목) 자매결연마을(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문상부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선거연수원 제1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교육생, 중앙선관위 간부 및 직원 60여명이
지주대세우기, 김매기, 포도나무 순따기, 망씌우기 작업 등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반곡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2006년부터 1년에 두 번(봄, 가을)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를 계속하여 추진해 오고 있고, 추수철에는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촌이 예전처럼 활력이 넘쳐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