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대학생 토론대회 성황리에 개최
= 준결승과 결승은 5월26일 TV로 방영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지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전시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선관위 창설 50주년 기념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의 42개 대학교 111팀 222명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1일 예선에서는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논제로 64팀을 선발하였고 5월 12일 본선에서는 ‘후보자 토론회에 양자토론제 도입’을 논제로 열린 토론이 있었다.
대회결과 스피커상 8명, 후원사 특별상 2팀, 장려상 8팀, 동상 4팀이 수상하였고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4강에 진출한 4팀은 오는 5월 19일 JTBC방송국에서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고 5월 26일 오전 9시 20분에 JTBC에서 방영된다.
이번 대학생 토론대회는 선관위 창설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대회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대학생들의 토론학습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회이다.
대상 팀에게는 700만원, 금상 팀에게는 400만원 등 입상자에게는 총 1,76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이번 토론대회는 KBS, MBC, SBS, EBS, JTBC, (주)한국대학신문,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였다.
붙임 1.「선관위 창설 50주년 기념 대학생 토론대회」개요 1부.
2. 역대 토론 논제 1부.
3. 수상자 명단 1부.
4. 대회사진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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