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 평균 3.3대 1
= 국회의원 3.7대 1, 기초단체장 4.5대 1, 광역의원 2.3대 1, 기초의원 3.7대 1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2개 선거구에서 모두 40명이 등록하여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선거별 후보자 등록상황을 보면,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서울 노원구병에 5명, 부산 영도구에 3명, 충남 부여군․청양군에 3명이 등록하였다.
기초단체장선거에서는 경기 가평군 5명, 경남 함양군 4명이 등록하였다.
또한, 4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광역의원선거에서는 총 9명이 등록하여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기초의원선거는 총 11명이 등록하여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후보자의 재산상황,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및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인터넷홈페이지(http://www.nec.go.kr)를 통해 공개되며, 공개기한은 선거일인 4월 24일까지이다.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4월 12일까지 거리에 첩부할 예정이며,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4월 17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한다.
중앙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4월 11일부터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선거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정당․후보자는 물론 유권자 모두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 붙임 : 4․24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상황(최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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