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전 문화재청 청장] 교수 선거연수원 초청 공개 강연”
- 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 -
선거연수원(원장 김대년)은 오는 11월 20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교수(전 문화재청 청장)를 초청하여 ‘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거연수원은 사회 저명인사의 특강을 통하여 직원들의 공직전문성을 향상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한 공직서비스 마인드를 고양시키려는 의도에서 이번 특강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은 유홍준 교수의 동의하에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기로 하였다. 최근 선거연수원은 외벽 작화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의 행정 참여를 유도하였고 이번 유홍준 교수의 공개 특강을 통하여 한발 더 시민들에게 다가 가는 행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거연수원이 위치하고 있는 자리는 조선시대 한성부 관아터였고, 1968년부터 1996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터를 잡아 30여년간 역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등 각종 선거를 총괄 관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이기에 이번 유홍준 교수의 방문 특강은 더욱 의미 있어 보인다.
이번 공개 특강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당일 오후 4시까지 선거연수원 5층 대강당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www. civicedu.go.kr.)를 참조 또는 직무교육과(02-765-2391)에 문의할 수 있다.
- 강연 개요 -
❍ 일 시 : 2012. 11. 20.(화) 16:00∼17:30
❍ 초빙강사 : 유홍준 명지대 교수(나의문화답사기 저자, 전 문화재청 청장)
❍ 강연주제 : 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
❍ 장 소 : 선거연수원 5층 대강당(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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