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12. 1. 27. 보도)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입니다.
10.26 서울시장보궐선거 투표소 변경관련 “뉴스타파” 주장에 대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10.26 서울시장보궐선거의 투표소변경이 투표율을 떨어뜨리려했던 디도스 공격과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경된 투표소는 직전에 있었던 주민투표 때의 426개 보다 오히려 121개나 줄어든 305개만이 변경되었습니다.
투표소 변경사유 파악 과정에서 일부 엑셀파일 작성의 착오가 있었고, 취재과정에서의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한 미숙한 대응 때문에 사안의 본질을 벗어나 사실이 너무나 왜곡되고 있어 해명하고자 합니다.
투표장소는 그 투표구역내의 행정구역의 변경,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입주, 공동주택 등의 건설, 공공시설 활용가능여부, 건물주의 승낙여부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종전의 투표소를 그대로 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설로 변경하기도 합니다.
투표장소의 변경으로 인한 상대적인 불편은 있을 수 있으나 향후 선거도 감안하여 다수의 유권자가 편리하도록 장소여건과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법정절차를 거쳐 투표소를 선정합니다.
우선 “뉴스타파”에서 지적한 4곳의 투표소 변경 사유를 알려 드립니다.
붙임 해명자료 1부.
* 1. 31. <공지사항>의 게시물을 옮겨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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