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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7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39.4%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11-04-29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는 4․27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성남시 분당구을 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손학규 후보, 순천시에서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 김해시을에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고, 강원도지사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총 38명의 당선자 중 한나라당이 17명, 민주당이 12명, 자유선진당이 4명, 민주노동당이 4명, 무소속이 1명이라고 밝혔다. 6개 지역에서 실시한 기초단체장선거에서는 서울 중구청장에 한나라당 최창식 후보, 울산 중구청장에 한나라당 박성민 후보, 울산 동구청장에 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 강원 양양군수에 민주당 정상철 후보, 충남 태안군수에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 전남 화순군수에 민주당 홍이식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또한 5개 선거구에서 실시한 광역의원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2명, 민주당이 2명, 민주노동당이 1명 당선되었으며, 23개 선거구에서 실시한 기초의원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12명, 민주당이 6명, 자유선진당이 3명, 민주노동당이 1명, 무소속이 1명 당선되었다. 한편, 평균투표율은 39.4%로서 2009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의 34.5%보다 4.9% 포인트 높았다. 특히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는 지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시보다 3.9% 포인트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전체 선거구 중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선거구는 화순군 제2선거구로 66.1%이며, 가장 낮은 선거구는 서울 강남구 다선거구로 9.5%였다. ※ 4․27 재․보궐선거 당선인명부 등 선거관련 현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www.nec.go.kr)의 “선거정보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붙임 : 4․27 재․보궐선거 투․개표 결과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