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유일상)는 8. 27(금) 9시부터 중앙대학교 미디어공연영상관에서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주제로 제6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전국의 46개 대학교에서 128개팀 256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특히, 다른 대학교 학생과도 토론팀 구성이 허용되는 국내 유일의 토론대회로 팀 구성원의 소속대학이 서로 다른 연합팀은 21개 팀이다.
□ 대회방식은 모든 참가팀이 2인 1조가 되어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팀을 정하고 토론을 벌이는 방식이며, 먼저 본선 진출 32팀을 가리는 예선을 거친 뒤,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 결승전은 제3회 토론대회 수상자인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게 되며, 위원회가 개발한 시간총량제와 자유토론 방식이 적용되고 입상자에게는 총 1,14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 한편, 토론대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대학생들의 토론학습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시행해 왔다.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