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실만 모았다!
8개 연론사 연합(조선비즈,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머니투데이)이 제작한
팩트체크 2편!
개표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조선비즈 박지영 기자가 전하는 명쾌한 답변! 함께 하시죠~
"내가 한 투표 제대로 반영된 게 맞겠지?"
개표에 대한 의혹✔ 팩트 체크 해드립니다!
✔ 개표 팩트체크 Ⅰ
Q.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개표 전 바꿔치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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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이 아닙니다❗
투표함 보관의 모든 과정은 CCTV로 녹화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합관제센터에서 전부 모니터링 및 녹화합니다.
투표함 바꿔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
사전투표함 등을 개표소로 수송하는 과정에서는
정당과 후보자가 지정한 개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이 동반 참석합니다.
✔ 개표 팩트체크 Ⅱ
Q. 개표 때 사용되는 투표지분류기로 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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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이 아닙니다❗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는 무선 랜카드 등 통신장치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투표지분류기는~ 외부 통신 및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외부에서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투표지분류기는 개표를 도와주는 단순 기계적 보조 장치입니다.
분류된 투표지는 개표참관인의 참관하에 심사집계부에서 육안으로 심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부 손으로 검사하는 수검표 절차가 도입되었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 개표 팩트체크 Ⅲ
Q. 개표시스템을 이용해 개표 결과 전산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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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이 아닙니다❗
개표 결과는 선관위 위원 검열을 거친 뒤 위원장이 최종 확인 후 공표해 확정됩니다.
개표소 내 결과와 개표보고시스템의 결과를 실시간 비교 대조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개표참관인 요청시 개표 상황표 사본이 제공되며
또 개표소에서 위원장이 최종 공표한 개표 결과가 실제 개표 결과라는 점! 알아주세요~
개표보고시스템 입력 수치에 오류나 조작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개표 팩트체크 Ⅳ
Q. 사전투표 결과와 선거일투표 개표 결과가 다른 것은 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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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이 아닙니다❗
사전투표 참여선거인과 선거일투표 참여선거인의 지지 성향 차이이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과거에도 동일하게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 개표 팩트체크 Ⅴ
Q. 각 정당 후보자간
사전투표 득표 지역 비율이 대부분 63 : 36으로 일정한 이유는 조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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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이 아닙니다❗
후보자간 사전투표 득표 비율을 비교할 때
소수점을 버리고 정수 부분만 비교하면 63% : 36%가 나오지만
소수점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비율이 모두 다릅니다.
득표율이 높은 양당 후보자만 비교하지 않고 모든 후보자를 포함해 계산하기 때문에 모두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의 당선인 결정 단위는 시나 도가 아닌 국회의원 출마 지역구라는 점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공정 선거의 핵심 개표
개표소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개표참관인이 모두 참관하기 때문에 부정선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10일 수요일
오전 6시 ~ 오후6시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가능합니다!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