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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월)은 후보자 진단의 날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2-11-20




4월 12일은 후보자 진단의 날

다음 이총선씨 들어 오세요.
4년 만에 정기검진 받는거래.
저 살 좀 봐. 무척 둔해보인다.
정상은 아닌 거 같지?
내몸이 부실한 모양이야. 중병일지 몰라.

쯧쯧..세상에...
이렇게 깊어지도록 버텨왔단 말입니까? 보기보다 심각하군요!
오장육부가 성한 곳이 없다고...
이 참에 꼭 치료하세요.
으음, 의사선생.. 내가 선생을 한 두 번 찾아왔소? 번번히 선생 덕에 예까지 왔소.
내 부실함이 드러나면 일을 그르칩니다. 내가 버틸만하니 소문내지 말고 임시처방으로 합시다. 선생..이거..
하긴, 뭐 선생의 체질이 워낙 강해서 적당히 치료해도..
잠깐만요! 지금 무슨 짓을 하시는거에요.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는데 치료를 할 선생님이 손을 더럽히다니요!
아니 그냥..무심결에.. 이거 받아먹고 치료만 잘하면 되잖아..
그런 부당한 돈을 받는 순간 벌써 손이 더러워진거라구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손은 항상 청결해야 균을 옮기지 않아요!

 

투표를 해야하는 유권자의 손도 마찬가지입니다.
깨끗한 국민이 깨끗한 정치와 바른사회를 만들 수 있어요.
의사 손이 깨끗해야 치료에 성공하듯, 개끗한 한 표가 희망의 정치를 만든다 이 말씀. 사라져라!
또 의사가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를 하듯
투표를 해야하는 우리도 후보자를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이거면 누가 백로고 누가 까마귀인지 금방 알겠네.
'깨끗한 손'과 '정확한 판단'이 희망의 정치, 건강한 정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어떤 후보가 참 일꾼인지 가려내는 것이 정치를 새롭게 하는 첫걸음입니다.
꼼꼼히 살펴보고 '이 사람이다' 싶은 후보 꼭 집어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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