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야
허준은 우리 의학사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분이지요?
조선시대 중기에는 당파싸움이 아주 심했는데
갖은 시기와 중상모략 결국 귀양까지 가면서도 불후의 명저 '동의보감'을 남겼지.
진실한 나라사랑과 백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거에요.
평생을 사심없이 오로지 국가와 백성을 위해 헌신한 그의 일생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어
이번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특히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 같아요
왜?
오로지 당선을 위해서라면 나라야 어찌되든 선거문화야 진흙탕이 되든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일부 몰지각한 후보자들이 선거문화를 이렇게 망쳐놨잖아요.
올바른 정견, 정책을 통한 정정당당한 대결
실천가능한 공약제시
선거법을 지키는 페어플레이 정신
비방, 흑색선전을 하기 보다는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진정한 국민의 대표로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후보라면 백성을 병마로부터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허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