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3년간 거주한 일본인 부부 우시오 게이코씨 집.
다른 날보다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났다.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마음이 급해 잠이 안오네요
남들은 귀찮아서 하지도 않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이렇게 부산스럽게 할거까지는 없잖아.
원래 있으면 소중한 지 몰라요. 사라져봐야 그것이 얼마나 가치있따는 걸 알게되죠.
이번 5.31 지방선거부터 투표할 수 있는 외국인이 6천 5백명에 이른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 뭘까?
난 춥고 배고픈게 싫더라.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건 얼마나 슬플까?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
맞아. 그런것 같기도 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 바로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