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과연 얼마나 성장해왔을까요?

‘2017 민주주의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2016년 대비 무려 4계단이나 상승해
전 세계에서 20위라는 성적을 거뒀는데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일본 23위)이며
미국(21위)보다 높은 순위라는 결과였답니다.

민주주의 지수란 영국의 경제주간지『이코노미스트』지가
세계 167개 국가의 민주주의 상태를 조사하여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작성한 지수로

5가지 평가항목인
①선거과정의 투명성 및 다원주의 존중
②정부의 기능 ③정치 참여
④정치 문화 ⑤시민의 자유 에서 우리나라는 총 8.0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아직은 미흡한 민주주의 국가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인 19개국에는 들지 못했지만
한 단계만 도약하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겠죠?

차근차근 쌓아 올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