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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의 최후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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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의 날 특집 만화
<권리의 최후>
미디어과 이예원 작


어디서나 권리 따지는 내 룸메
재순: 이거 왜 이리 맛없어!!
      내가 내 돈 주고  먹는데 말이야! 소비자의 권리 몰라?
나: 아... 기껏 소개팅 주선 해놨더니...
소개팅녀: 어머나...
올림픽 경기를 볼 때도
재순: 저거 저거!! 내가 나가도 저거보단 잘 하겠네! 답답하다! 답답해.
나: 감독 나셨네...
재순: 야! 내가 감독은 아니지만 국민으로서 이럴 권리는 있어!
드라마를 볼 때도...
재순: 악!! 발연기!!!
      내가 꼭 저런 걸 봐야 돼? 수신료가 아깝다. 진짜!
      시청자의 권리를 무시하나!!
나: 아~ 그냥 보자 좀~ 시끄러~
그러던 어느 날...
나: 아~ 내일이 유권자의 날이네 ~
재순: 아 ~관심 없다아~ 발냄새 어택!!
나: 넌 평소에 권리 권리 난리 치면서 유권자로서의 권리는 관심도 없냐?
    유권자의 날은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날이야.
재순:아~ 몰라~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나: 그럼 너 가장 중요한 권리는 못 누리고 사는 건데?
    아 맞다. 저번에 내가 소개해준 민지씨 있잖아.
재순: ...어 왜?
나: 그만 연락하래~ 제발 스토커 짓 그만하고 자유의 '권리'를 달랜다.
재순: 아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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