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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4·24 재·보궐선거 본격적인 관리체제 돌입

작성자 : 양선모 등록일 : 2013-03-14

중앙선관위, 4·24 재·보궐선거 본격적인 관리체제 돌입


= 첫 시행하는 통합선거인명부에 의한 선거일전 투표의 완벽한 관리 대책 시달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과천 중앙선관위 회의실에서 재·보궐선거 지역 시·도선관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4·24 재·보궐선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흠 없는 선거를 치르기 위한 본격적인 관리체제에 돌입하였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대책회의에서 시달한 중점 관리방향과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 신뢰를 받는 안내·예방활동 주력 및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강력 대처


중앙선관위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예방·단속활동’을 기조로 사후조치 보다는 사전안내·예방활동에 주력하되, 금품제공, 비방·흑색선전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하여는 특별기동조사팀의 역량을 집중하여 강력 대처하도록 지시하였다.


중앙선관위는 후보자별 안내 전담반과 공정선거지원단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 안내·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서 거짓으로 부재자신고를 하거나 투표용지를 가로채 대리로 투표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하기로 하였다.


▣ 투·개표관리의 공정성·정확성 확보 및 장애인 투표편의 지원 강화


중앙선관위는 ‘유권자 중심의 선거관리’ 기조를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더욱 확대·발전시켜 선거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에서 처음으로 사용하는 통합선거인명부가 차질 없이 운용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선거일전 투표에 유권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 투표 종료 후 투표함을 개표소에 송부하는 과정에 투표참관인을 2명 이상 동승하도록 하고, ▲ 부재자투표 회송용 봉투는 강한 불빛에도 봉투 안의 투표지가 비치지 않도록 제작 하고, ▲ 장애인 단체 등과 함께 투표 예정 장소에 대한 투표편의 시설을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학교수업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투표장소가 변경된 지역은 종전 투표장소의 입구나 근처에 현수막 등을 게시하여 변경된 사실을 안내하는 등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 투표율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해당 시·도선관위 자체 실정에 맞게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시하였다.


각급선관위는 ▲ 유권자의 투표참여 보장을 위하여 관계기관 등에 선거당일 출근시간 조정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 대형마트, 경로당 등 현장중심의 ‘투표참여 방문홍보단’과 ▲ ‘미래유권자 대상 ‘모의투표(Kids Voting)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유권자의 투표참여 유도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3월 12일 현재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은 국회의원 3곳,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3곳, 기초의원 3곳 등 총 11개 선거구이며, 예비후보자는 총 42명이 등록했다.


선거·지역별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하거나 선관위 대표번호인「139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붙임 : 회의 관련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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