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찾는 메뉴
나만의 메뉴로 구성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나만의 메뉴란
즐겨찾는 메뉴를 10개까지 등록을 하여
보다 빠르고 편하게 확인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나만의 메뉴를 등록을 하면
자신의 컴퓨터에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로그인 시 나만의 메뉴를 다른 컴퓨터에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비회원 로그인 시 예외)
  • 나만의 메뉴는 특집과 대표 홈페이지로 구분되어 있어
    각 메뉴별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방문기록은 내가 방문한 페이지 9개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만의 메뉴 즐겨찾는 메뉴를 추가하여 나만의 메뉴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전체메뉴 닫기

정보공간

선거아카데미

나만의 메뉴 설정하기

방문기록

내가 선택한 나만의 메뉴

기표용구의 모든 것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1-30





투표가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라면, 이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투표할 때 사용하는 기표용구인데요.


기표용구를 자세히 보면 卜 모양이 있는데, 어떻게 생기게 된걸까요?


예전에는 기표용구를 구멍이 크고 확실한 붓대, 탄피 등을 쓰되, 필터, 솜 등으로 막혀 무효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948년 민주선거 도입 이후 초기 선거법에는 기표용구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없이, 원형(O)으로만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투표지를 접을 때 다른 곳에도 인주가 묻어서 누구를 찍었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원형 안에 다른 모양을 넣은 새로운 기표용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점치다’, ‘하늘의 뜻을 받아들인다’라는 뜻의 점 복(卜) 자가 사용된 기표용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 복(卜) 자는 비대칭이기 때문에 투표지를 접었을 때 다른 곳에 번지더라도 유효표와 무효표의 구분이 쉽습니다.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이후 여러 장의 투표용지에 기표를 해야 하는데 인주를 수시로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인주를 찍지 않아도 되는 만년 도장 형태의 기표용구를 만들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답니다.

맨위로
선거 바로알기 열기 선거이슈 및 사실확인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