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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선거] 필리핀의 빈민가 청년에서 세계 복싱 챔피언으로, 그리고 정치인이 된 매니 파퀴아오

작성자 : 슈퍼관리자 등록일 : 2017-02-24

 

필리핀의 복싱영웅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매니 파퀴아오, 세계 프로복서를 꿈꾸던 그가 현재는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복싱 챔피언이 정치계에 발을 디디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 걸까요?

 

 

[세계 속 선거] 필리핀의 빈민가 청년에서 세계 복싱 챔피언으로, 그리고 정치인이 된 매니 파퀴아오	 관련이미지1  

 


그는 1978년 12월 17일, 필리핀 부키드논 주의 키바웨에서 태어났습니다. 로살리오 파퀴아오와 디오네시아 다피드란 파퀴아오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하게 자라왔지만 그가 6학년이 되던 해에 부모가 별거하게 되면서 빈곤함 속에 자라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어렵게 생활하던 매니 파퀴아오는 그가 18살이 되던 해인 1995년, 복싱에 처음 입문하였고 프로복서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작은 체구를 지닌 그는 처음 플라이급으로 시작하며 WBC 플라이급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마침내 1998년,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에는 3체급을 올려 슈퍼밴텀급을 석권하게 되었고 2008년 3월,  또다시 슈퍼페더급 챔피언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세계 속 선거] 필리핀의 빈민가 청년에서 세계 복싱 챔피언으로, 그리고 정치인이 된 매니 파퀴아오	 관련이미지2 

 


같은 해 6월에는 WBC 라이트급까지 석권하면서 본래의 영역보다 3체급 이상의 경기는 무리일 것이라는 기존 상식을 깨트린 주인공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처음 플라이급 우승을 거머쥐었을 당시에는 그와 비슷한 경량급의 동양인 챔피언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 WBO 웰터급 챔피언 리그에서도 푸에르토리코 선수를 꺾고 챔피언으로 우뚝 서는 등 8체급을 석권하는 기록을 깨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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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의 동양인 복서가 체급을 올려 8체급을 석권하는 것은 복싱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그는 복싱 선수로서는 왜소하다는 단점을 기술과 파워로 연마하여 복싱계에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게, 복싱으로 많은 수익을 거둬들인 매니 파퀴아오는

대전료로 얻은 수익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며 좋은 일도 꾸준히 하는 필리핀 영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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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3년,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을 위해 수백억 원의 대전료를 전부 기부하는 등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부를 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프로데뷔 이후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패의 사나이 미국 남자 복싱 국가대표, 메이웨더와 승패를 가늠하기 힘든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요, 매니 파퀴아오는 이 경기에서 안타깝게도 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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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선거] 필리핀의 빈민가 청년에서 세계 복싱 챔피언으로, 그리고 정치인이 된 매니 파퀴아오	 관련이미지7 

 

 

그러나 그는 대전료로 받은 돈으로 필리핀의 빈곤한 사람들을 위한 1,000채의 집을 지어 기부하는 등 계속된 선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그는 복싱이 아닌 정치계로도 발을 내딛고자 하여, 2006년 국회의원에 첫 출마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의 경기를 계속 보기 위해 그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2010년에 재출마하여 결국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현재는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등 필리핀의 정치계에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펴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복싱은 상대와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정치는 부정부패와 싸운다.”며 ‘투쟁’을 한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말한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의 영웅으로 알려져 국민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그는 대통령으로서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높은 지위가 아닌 현재의 위치에서 필리핀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며 상원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릴 적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정치계에 발을 들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매니 파퀴아오, 나누고 베풀 줄 아는 그의 뛰어난 성품은 정치계에서도 챔피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이런 정치인들이 많이 당선된다면, 보다 더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요?

첨부파일 : 1pa201702240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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