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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작성자 : 슈퍼관리자 등록일 : 2017-02-07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고민이시죠?
조금 날씨가 풀리나 했더니,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 등으로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이런 저희를 위로라도 하듯 반가운 '입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입춘,
아직은 날씨가 춥지만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자세히 알아볼까요?

 

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련이미지1 

 

 

입춘이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보통은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되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됩니다.

 

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련이미지2 


입춘은 새해를 맞이하고 접하는 첫 절기인 만큼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꽤 많은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예로부터 각 집 대문에 입춘축을 붙이는데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버리고, 새해, 봄 등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록 시대가 변하면서 입춘추를 붙이는 가정을 쉽게 볼 수는 없지만 설 연휴가 지나 본격적인 새해가 된 만큼
가정의 평안을 빌어보는 것도 무척 뜻 깊을 것 같아요 :)

 

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련이미지3 

 


또한 입춘을 맞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먹는 음식도 다양합니다.

먼저 충청도에서 보리밥을 먹어야 그 해의 농사가 잘된다는 의미로 풍습이 전해져 왔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소화기능을 강화시켜 봄을 맞아 여러 효능을 얻을 수 있는 보리밥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련이미지4 


두 번째로는 함경남도에서 전해져 온 무입니다.
무를 먹게 된 이유는 입춘 날 먹을 경우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속설이 돌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반찬이나 국거리 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만큼 맛도 좋고, 건강에는 더 좋은 무를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련이미지6 


마지막으로는 명태순대입니다.
예로부터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만 먹는 음식으로 알려진 명태순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존 순대와는 달리
명태의 내장을 빼고 소로 만든 순대인데요. 입춘 날 먹는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그 맛 또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 입춘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련이미지7 

 

이처럼 알면 알수록 새로운 사실이 많은 입춘!
그냥 흘려 보내기에는 아쉬운 절기인 만큼, 내일 하루 동안 그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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